옹진군 대이작도 풀등
2024 개항장 지역전문가 양성과정 성료
1._2024년도_개항장_지역전문가_양성과정_수료식.jpg (359KByte) 사진 다운받기
2._2024년도_개항장_지역전문가_양성과정_오리엔테이션.jpg (2MByte) 사진 다운받기
2024 개항장 지역전문가 양성과정 성료 - 지역 기반 로컬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기여 - - 청년 연계 민관 협력 강화를 통한 개항장 및 원도심 지역 활성화 기대 - |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지난 11월 21일 인천스마트관광도시 운영 활성화를 위한 2024 개항장 지역전문가 양성과정을 마무리하며 수료식 및 성과공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 개항장 지역전문가 양성과정은 개항장 지역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기반으로 로컬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실행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주체적인 지역 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 이번 과정은 개항장 일대의 대표적 문화공간인 1883개항살롱 등을 중심으로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총 10회차로 진행되었다. 주요 내용은 인천시 및 중구청, 인천관광공사·인천도시공사 등 공공기관의 원도심 활성화 정책, 로컬 콘텐츠의 이해, 로컬 기획자와 네트워킹, 팀 프로젝트 실행 및 전문가 컨설팅 등으로 구성되어 전문적인 교육과 실습을 병행했다.
○ 교육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교육 기간 동안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기획하고, 이를 구체화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마지막 회차에서는 팀 프로젝트 성과 발표와 함께 심사위원단의 평가 및 피드백 시간을 가지며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 또한, 수료식에서는 교육 수강생 수료증을 수여하였으며, 팀 프로젝트 우수 팀으로는 <개항장 티백>이 선정되었다. ‘개항장 티백’팀은 자유공원, 월미도, 인천역, 개항장을 모티브로 개항장의 지역성을 반영한 티백을 제작하는 모델을 기획하여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된 개항장 지역전문가들은 개항장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체‘개항장 청년협의체’구성원으로서 개항장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하고 신규 비즈니스를 발굴하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교육과정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제물포 르네상스의 미래 주역이 될 청년들을 대상으로, 개항장을 기반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할 기회를 제공한 점이 매우 뜻깊다”며 “양성된 지역전문가들이 지역의 질적 성장에 기여하고, 개항장 인프라 구축의 핵심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교육과정의 성과와 경험은 자료집으로 정리되어 발간될 예정이며, 향후 지역 활성화와 로컬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유용한 참고 자료로 활용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