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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대한민국 청소년 대표들과 함께 중국 상하이에서 한국 ․인천 알리기 나서

  • 작성자
    관리자 (인천관광공사)
    작성일
    2016년 7월 21일(Thu) 10:27:00
  • 조회수
    11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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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와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7월 12일부터 7월 22일 까지 <제12회 중국 상하이국제청소년 우정캠프>에 인천대표 학생 2명과 인솔자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상하이시인민대외우호협회와 상하이시청년연합회가 공동주최하는 행사로 호주, 덴마크, 불가리아,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멕시코, 뉴질랜드, 러시아, 스위스, 태국, 영국, 미국 등 22개국 110명의 청소년이 참여하는 행사로, 공사는 중국 상하이시인민대외우호협회의 초청을 받아 참가하였다.

 

○ 인천의 경우 캠프비(체재비) 전액을 주최 측에서 부담하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통해 선발된 인천지역 고등학생 2명이 인천을 대표하여 10박 11일간 인천을 홍보하고 한국문화를 알리는 활동을 한다.

 

○ 공사에서는 서울, 인천, 광주, 부산에서 선발된 총 8명의 학생들을 인솔하였으며, <국가별 테마발표>와 홍보부스를 통해 세계 각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천과 한국문화를 홍보하였는데, 특히 아름다운 한복은 상하이 언론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이번 캠프는 7월13일(수) 개막식을 시작으로 각국 청소년과 함께 하는 조별 미션, 중국염색체험, 중국가정 홈스테이(2박), 동방명주 및 자연박물관 등 명소 탐방 등 다양한 일정과 활동을 하였으며, 7월21일(목) 폐막식에서는 한국 학생들이 가수 싸이의 댄스를 준비해서 한류문화를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 캠프에 참가한 공사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세계 각국 청소년과 우정을 쌓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세계인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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