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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진짜 크루즈다!”Sun Princess호 인천상륙작전!

  • 작성자
    관리자 (인천관광공사)
    작성일
    2016년 7월 21일(Thu) 10:20:00
  • 조회수
    10700

현대프리미엄아울렛_시티투어정류장1_저.jpg 현대프리미엄아울렛_시티투어정류장1_저.jpg (26KByte) 사진 다운받기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7월 9일(토) 오전 7시 승객 2000명과 승무원 900명이 승선한 호화 크루즈선 ‘선프린세스’(Sun Princess)호가 인천항에 입항한다고 밝혔다.

 

○ 시드니를 출발하여 48일 여정으로 전세계를 일주하고 샌프란시스코 돌아가는 ‘선프린세스’(Sun Princess)호는 인천항으로 들어와 품격있는 관광상품으로 인천을 비롯하여 경기, 서울의 주요관광지를 둘러볼 예정이다.

 

○ 특히 의미 있는 일은 이번 크루즈의 관광상품 전체가 인천 일정을 포함하여 구성되어 있고, 승객이 인천상품을 직접 선택하여 인천의 주요 관광지 곳곳을 누빈다는 것이다. 이날 입항한 크루즈 관광객들은 차이나타운, 자유공원, 월미도를 포함한 문화 상품을 비롯하여 DMZ, 신포시장을 방문하는 등 총 5개의 다양한 관광코스로 인천을 관광하게 된다.

 

○ 한편, 자유일정으로 관광을 하는 개별관광객들은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셔틀버스를 타고 커낼워크, 센트럴파크 일대를 자유롭게 누비며 여유를 즐길 예정이다.

 

 

○ 공사는 이번 크루즈 관광객들을 환영하기 위해 퓨전국악공연, 인천관광지 포토존 이벤트,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지원하고 송도뿐만 아니라 개항장 일대, 신포시장 등 셔틀버스와 인천시티투어를 연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인천의 다양한 관광지를 더욱 알차게 구경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관광지 곳곳에서 외국어로 관광안내를 진행하여 관광객의 불편함을 최소화 한다.

 

○ 최근 급증한 중국발 3박4일 크루즈 관광객의 저가 상품이 관광지 한 곳과 면세점만 보고 가는 코스로 편중된 것과 달리, 지난달 22일 입항한 오베이션호 승객의 절반 이상이 인천을 관광을 했고, 이번 크루즈 역시 「인천」일정과 「DMZ-인천 신포시장」 상품을 선택한 인원이 「서울-인천」 상품을 선택한 인원보다 많다는 것은 눈여겨볼만하다.

 

○ 인천관광공사 황준기 사장은 “크루즈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한 노력과, 인천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창출을 통해 관광도시로서의 인천의 이미지 제고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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