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대이작도 풀등
문화유산 가득한 인천개항장으로 밤나들이 오세요!
인천_개항장_문화유산_야행.jpg (197KByte) 사진 다운받기
인천국제공항_여행자센터_홍보사진.jpg (720KByte) 사진 다운받기
문화유산 가득한 인천개항장으로 밤나들이 오세요! - 2024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 6월 및 10월 개최 - |
○ 인천개항장 문화유산의 의미를 전달하는 지역상생형 야간축제인 ‘2024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이 오는 6월 8일~9일, 10월 19일~20일 총 2회, 4일에 걸쳐 인천개항장 문화지구 일원(인천 중구청 일대)에서 개최된다.
○ 올해 9회째를 맞이한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은 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과 인천 중구청(청장 김정헌)이 주최하고,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후원하며,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가 주관하는 행사로,‘SINCE 1883, Heritage INCHEON’을 부제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선보인다.
○ 지난 3년(2021~2023) 연속 국가유산청 지역문화 재활용‘우수사업’으로 선정 및‘명예의 전당’에 등극하였으며, 국가유산청의‘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대표사업’으로도 선정되어 향후 3년간 국비를 지원받는다.
○ 특히, 지역예술인의 자발적 참여로 개최하는 야행 프린지(Fringe)와 개항장 주민을 소개하는 사진전시회를 신규로 선보이고, 국가유산진흥원과 협업하여 인천국제공항 여행자센터(Tourist Center)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야행 홍보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
○ 또한, 기후문해력을 익히는 플로깅(환경정화 활동), 에코프렌즈(대중교통 이용), 에코스테이션(재활용품 활용 작품활동) 등 친환경 프로그램을 강화할 예정이다.
○ 이 밖에도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인천e지 앱(인천 관광 앱) 스탬프투어,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도보탐방, △아트플리마켓, △야간불빛조형물 등 8야(夜)를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행사들이 준비돼 있다.
○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올해 9년차인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이 지역의 핵심관광자원으로 문화유산의 가치전달 뿐만이 아니라, 주민참여 기반의 지역상생형 축제로 지속성장하여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붙임 : 1. 2024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 포스터 1부.
2. 인천국제공항 여행자센터 홍보사진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