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대이작도 풀등
영화 ‘아바타’ 현실화 기술 전문가 2026년 인천에서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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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아바타’현실화 기술 전문가 2026년 인천에서 모인다 -‘2026 IEEE 바이오 메디컬 회로 및 시스템 국제 학술대회’국내 최초 유치 성공 - |
○ 전 세계 최고 흥행 영화 ‘아바타’에서처럼 원격으로 인공 육체를 조종하는 데 필요한 바이오 메디컬 첨단 회로 및 시스템 기술을 연구하는 전 세계 권위자가 2026년 인천에서 만난다.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IEEE 회로 및 시스템 대전 챕터(의장 제민규, 한정환)와 함께 국내 최초로 ‘2026 전기전자공학자협회 바이오메디컬 회로 및 시스템 국제 학술대회(IEEE Biomedical Circuits and Systems Conference, 이하 IEEE BioCAS)’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 IEEE BioCAS는 회로 및 시스템 분야 연구개발을 주도하는 전 세계 350여 명의 전문가가 참가하는 최고 권위의 국제학회로, 질병의 진단과 치료는 물론, 생각만으로 로봇이나 기계를 움직이는 ‘뇌-기계 인터페이스’ 등 영화에서나 보던 최첨단 디바이스 개발에 필요한 신기술이 대거 발표된다.
○ 이번 행사는 2026년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세계 최대 바이오 의약품 생산 능력을 보유한 ‘송도 바이오클러스터’와 연계하여 산업적·학술적으로 큰 족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이번 행사는 지난 해 한 번의 고배를 마시고 재도전 끝에 얻은 성과란 점에서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인천은 경제적 파급효과가 높은 세계적 권위의 국제행사 유치에 적극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한편, 주최기관인 IEEE CASS는 지난해 6월 인천 송도에서 삼성, 인텔 등 국내·외 AI 반도체 선두 기업이 대거 참석한 ‘인공지능 회로 및 시스템 국제학술대회(IEEE AICASS)'를 개최하여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붙임 관련사진 2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