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대이작도 풀등
인천관광공사, ‘전통시장 스탬프투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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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전통시장 스탬프투어’ 성료 - 인천e지 앱을 활용한 모바일 스탬프투어 13,000여 명 참여 - |
○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 이하 공사)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올해 신규 추진한 ‘전통시장 모바일 스탬프투어’가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11월 18일 조기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 전통시장 스탬프투어는 인천e지 앱을 설치하고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으로 구성된 투어코스를 방문하면 GPS 인증을 통해 모바일 쿠폰을 획득하는 방식으로, 쿠폰은 부평종합시장, 구월ㆍ모래내시장, 신포국제시장, 용현시장 등 11개 전통시장 내 가맹점 138곳에서 현금과 같이 사용할 수 있어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끌었다.
○ 지난 8월 말 개시한 이 스탬프투어는 종료 시점인 11월 30일을 앞두고 이용량이 급증해, 예산 소진으로 조기 종료하게 되었다. 이용객은 13,000여 명으로, 이는 당초 7,000명 목표의 약 2배에 달하는 수치이다.
○ 1개 코스 완주 시, 5천원 쿠폰이 자동 발급되어 전통시장 소비로 환원된 점을 감안하면 직접 매출만 6,500만원, 그로 인한 지역 소비 유발 효과는 약 5억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 공사 한아름 국내스마트관광팀장은 “전통시장 스탬프투어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인천의 관광지와 전통시장 홍보는 물론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었다” 며, “앱을 통해 얻은 쿠폰은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니 전통시장을 꼭 방문해 주시고, 내년 스탬프투어도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붙임 전통시장 스탬프투어 포스터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