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대이작도 풀등
인천섬발전지원센터, 섬 주민 역량강화 교육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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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섬발전지원센터, 섬 주민 역량강화 교육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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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11월 14일(화) 인천 옹진군 북도면 신시모도에 위치한 ‘삼형제 보물섬 문화광장’에서 섬 주민들을 위한「찾아가는 섬 주민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인천섬발전지원센터는 2021년부터 섬 주민들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사전에 섬 주민 의견수렴을 통해 교육주제, 장소, 일자 등 주민 맞춤형 교육으로 추진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 총 5회차로 진행되는 이번 주민 역량강화 교육은 신시모도를 시작으로 영흥도(11월 21일), 연평도(11월 23일), 강화도(11월 29일), 덕적도(12월 7일)에서 실시된다.
○ 교육 프로그램은 ‘행복지수를 높이는 친절 커뮤니케이션’ 및 ‘생활 속 스마트폰 활용’ 등으로,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섬으로 직접 찾아가 지속가능한 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서비스 마인드 개선부터 생활 속의 스마트폰 활용 교육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룬다.
○ 이번 교육에 참석한 주민들은 “문자, 카톡 등 기본적인 기능만 사용했는데, 이번 기회에 앱도 다운로드 받고 몰랐던 다양한 기능들을 알게 되어서 좋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신시모도에는 약 2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했다.
○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교육이 단편적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참가자들의 성과를 지속 관리하여 발전하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인천 섬 주민들이 교육에 소외되지 않고 다양한 지식을 습득할 기회를 통해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아울러, 인천섬발전지원센터는 지난 9월 옹진군과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의 3자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2024년에는 주민들에게 더욱 실용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붙임 관련사진 2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