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대이작도 풀등
인천만의 매력 입힌 기념품 발굴로 관광객을 사로잡는다
인천만의 매력 입힌 기념품 발굴로 관광객을 사로잡는다
- 제19회 인천관광기념품 공모전 개최를 통한 우수 관광기념품 발굴․육성 -
○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인천을 대표할 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하기 위해『제19회 인천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공모전 출품대상은, 민공예품, 공산품, 가공기능식품, 녹색상품 등 국내외 관광객들이 구매할 수 있는 모든 관광기념품을 대상으로 하며, 국내외 타인에 의해 상품화 된 유사 또는 모방제품, 고가이거나 보관 운반이 곤란한 제품 등은 제외된다.
○ 대회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부상,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출품자격 (상위 7점)이 주어지며, 특히 시와 공사에서는 공모작의 상품화 및 판로 지원을 위해 입상작의 전시회 개최 및 상품집 발간․배포와 함께, 해외 박람회 및 관광설명회 참가 시 이번에 선정된 기념품을 적극 활용하는 등의 다각적인 홍보 마케팅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인천관광공사 최혜경 마케팅 본부장은 “이번 공모전 공모주제는 관광지, 축제, 행사 등 인천을 상징․홍보할 수 있는 관광 기념품으로 향후 상품화 등 활용 가능성을 높이고자 한다. 인천지역의 역사와 전통, 문화적 특색을 매력 있게 구현한 작품이 많이 접수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접수는 6월29일부터 30일 17시까지 인천관광공사 관광마케팅팀(인천 연수구 갯벌로12 미추홀타워 17층)으로 방문 접수로만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www.ito.or.kr) 공지사항의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공사 관광마케팅팀(899-7454)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