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대이작도 풀등
송도컨벤시아, 다회용컵으로 전시장 일회용컵 제로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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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컨벤시아, 다회용컵으로 전시장 일회용컵 제로화 추진 - 전시 행사 내 다회용컵 사용을 통한 일회용컵 사용 6만 개 감소 효과 - |
○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친환경 전시 행사 선도 및 지속 가능한 마이스 산업을 위해 하반기부터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전시 행사와 연계하여 ‘다회용컵 사용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이번 캠페인은 인천시의 대표적인 친환경 사업인 ‘다회용컵 공유 서비스 시범사업’과 연계하여, 전시장 내 카페에서 커피 및 음료를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최대 70회 재사용할 수 있는 다회용컵이 무료로 제공된다. 회수된 컵은 SK텔레콤이 출연한 사회적 기업인 행복커넥트에서 세척·살균·소독하여 재공급한다.
○ 공사는 연말까지 약 6만 개의 다회용컵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는 이산화탄소 1.38톤을 감축하는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 또한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인천국제유아교육전’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다회용컵 사용 사진을 개인 SNS에 올리면 경품을 제공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하여 더욱 많은 이들의 동참을 유도할 예정이다.
○ 그 밖에도, 공사는 송도컨벤시아 전시 행사를 통해 지역 상생을 위한 물물나눔 캠페인, 인천 지역 소외계층 초청 이벤트 등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모색하고 있다.
○ 인천관광공사 전시팀 김진영 팀장은 “앞으로도 여러 전시 행사와 연계하여 일회용 폐기물 감축 및 친환경 전시 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붙임 관련 사진 2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