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대이작도 풀등
인천에 다시 유커가 몰려온다!
붙임1._유더그룹_연례총회_인천광역시장_영상메시지.jpg (100KByte) 사진 다운받기
붙임2._인천관광공사-중국_유더그룹_업무협약_체결.jpg (361KByte) 사진 다운받기
인천에 다시 유커가 몰려온다! - 중국 유더그룹 임직원 포상관광 4만 명 유치 업무협약 체결 - |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중국 유더그룹 임직원 포상관광 인천 유치를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 공사는 지난 4월부터 중국 현지 세일즈콜을 통해 유더그룹 임직원 포상관광 단체 인천 방문을 제안하였고, 유더그룹 공식초청으로 6월 9일(금) 하남성 정주시에서 개최된 임직원 1만 명이 참가하는 유더그룹 연례총회에 참가했다.
○ 본 행사에서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만 명 규모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포상 기업행사를 인천에서 개최하는 것에 협력하고, 더 나아가 무역, 문화 등 산업 분야 교류 촉진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 중국 방한 단체관광 재개(8월 10일)에 따라, 금년 9월 중 임원진 1차, 2차 시찰단 방문을 시작으로, 2024년 상반기 1만 명이 비행기, 카페리 등을 이용하여 6박 7일의 일정으로 인천을 방문할 계획이다.
○ 중국 하남성 정주시에 위치한 유더그룹은 건강의료기기를 수출ㆍ수입하는 중견기업으로 약 7만 명의 직원이 재직 중이다. 2010년 창립 이후 중국 전 지역에 판매망을 구축하여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 유더그룹 뉴류솬 회장은 “코로나19 기간을 함께 이겨내고 고생한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포상관광을 기획하였고 우수한 교통ㆍ관광 인프라, 안전한 도시인 인천을 최종 목적지로 결정하게 됐다”며 포상관광 목적지로서 인천을 선정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인천은 중국 단체관광 재개 이전부터 현지 네트워크 복원, 방한 포상관광 단체 이력이 있는 기업 핵심관계자, 유력여행사 대상 세일즈콜 추진을 통해 단체관광 수요를 선점하고자 총력을 기울여 왔다”고 밝혔다.
○ 금번 유더그룹 임직원 포상관광 단체는 사드 사태로 중국의 한한령이 본격화한 2017년 이후 단일 규모 유커로는 최대 인원이 될 전망이다.
붙임 관련사진 2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