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재청(청장 최응천)과 인천광역시 중구(청장 김정헌)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가 주관하며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후원하는 '2023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에서 1기 ‘야행 마니아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 이번 ‘야행 마니아 아카데미’에서는 인천 개항장을 사랑하고 관심있는 시민들을 중심으로 4주간의 아카데미 과정을 제공하여 진정한 ‘야행전문가‘를 양성한다. 본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의 역량을 강화하고 문화재 야행 현장운영 및 응대서비스를 제고하는 ’주민 주도형‘ 문화재 야행으로 나아가기 위해 마련되었다.

 

○ 교육은 7월 26일부터 매주 수요일 19시에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1주차) 개항장의 역사와 지역 알아가기(‘23.7.26.) ▲(2주차) 로컬 크리에이터 콘텐츠 기획하기(’23.8.2.) ▲(3주차) 인천개항장 문화재야행 콘텐츠 분석 및 시민 해설사 교육(‘23.8.9.) ▲(4주차)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방안 마련(’23.8.16.)으로 지역 전문가로서 필요한 역량을 다방면으로 갖출 수 있다.

 

○ 아카데미 수료자에게는 수료증 및 로컬 굿즈를 제공한다. 교육 후에는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1차 2023. 8. 26. ~ 27. / 2차 2023. 10. 21. ~22.) 기간 동안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면서 문화재 야행을 운영하는 주체로서의 역할수행 기회가 제공된다.

 

○ 모집기간은 오는 7월 11일(화)~20(목), 총 10일간이며 참가자 선정 발표는 21일(금)이다. 인천 지역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시민 등 다양한 연령대에서 참가가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총 20명이다. ‘야행 마니아 아카데미’는 매년 정례 교육 프로그램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자세한 사항은 인천관광공사 블로그(https://blog.naver.com/discoverincheon)에서 확인할 수 있고, 참가신청은 네이버 폼(https://naver.me/GkJwXOhV)에서 가능하다.

 

붙임 <야행 마니아 아카데미> 신청안내 페이지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