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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수학여행단 5000명 유치… 2학기도 ‘즐길거리 풍성’

  • 작성자
    고객홍보팀
    작성일
    2023년 8월 16일(Wed) 15:56:27
  • 조회수
    1465

붙임._개항장_역사교육_스탬프투어_포스터.jpg 붙임._개항장_역사교육_스탬프투어_포스터.jpg (17MByte) 사진 다운받기

 

인천시, 수학여행단 5000명 유치 2학기도즐길거리 풍성

- 버스임차비 지원·역사교육 스탬프투어 운영수험생 타깃 상품도 선보일 예정 -

 

 

인천을 방문하는 초고 현장학습수학여행단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 이하 공사)는 역사문화 관광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유치마케팅으로 5,000명 이상의 수학여행단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4월부터 수학여행단을 유치한 여행사 대상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인천 수학여행 가이드북을 제작배포했다. 또한, 학교 대상 맞춤형 정보제공을 위한 수학여행 통합 안내창구를 신설하고 학교별 버스임차비를 지원하고 있다.

 

7월 말 기준 현장학습수학여행으로 인천을 방문했거나 예약한 인원은 인천 외 서울, 경기, 전남, 제주 등 총 69개 학교 5,053명이다. 특히 개항장 일원을 방문한 학생들은 인천e앱을 통한 가상현실(ARVR) 체험과 고스트 도슨트와의 시간여행, ‘개항e지 전동차 투어등 이색 체험을 했다. 당일 현장학습에서 12일 여행 수요와 문의가 늘고 있어 앞으로도 신청 학교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2학기에는 인천 수학여행 콘텐츠가 더욱 풍성해진다. 먼저, 개항장과 차이나타운에서 역사교육 스탬프투어를 할 수 있다. ‘인천e앱을 이용해 청일 조계지 계단 등 4개 지점을 방문하면 자동으로 스탬프를 획득하는 방으로, 완료 시 주변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한 음료 쿠폰이 발급된다.

 

또한, 수험생을 위한 맞춤형 콘텐츠도 준비한다. 1116일 수능을 마친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국립세계문자박물관과 연계한 스탬프투어는 물론, 설이 있는 원도심 골목 투어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방문 학생의 만족도와 역 상권 활성화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참여자 대상 다양한 혜택도 마련할 예정이다.

 

공사 한아름 국내스마트관광팀장은 인천을 방문하는 학생들이 인천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수학여행 코스 개발은 물론 향후에도 다양한 지역의 수학여행단 유치와 상품 내실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붙임 개항장 역사교육 스탬프투어 포스터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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