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대이작도 풀등
인천시-인천관광공사, 중·소 전통적 관광기업 고용장려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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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인천관광공사, 중·소 전통적 관광기업 고용장려금 지원 - 인천 지역 중소 규모 관광기업 지원금 최대 360만원 - |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인천 중소 규모 전통적 관광기업들의 고용 활성화를 지원하는 ‘2023 인천 중·소 관광기업 고용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이번 지원 사업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등록ㆍ신고된 7개 업종과 그에 준하는 사업을 영위하는 인천 소재 중·소 관광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최대 18개사 내외로 지원될 예정이다.
○ 지원금은 채용 근로자 1인당 최대 360만원으로 정규직 근로자 채용 후 3개월 이상 고용 유지 시 월 120만원, 최대 3개월의 인건비를 보조한다.
○ 본 사업은 코로나19 이후 관광시장 회복세에도 불구 산업현장의 구인난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관광기업의 인건비 부담 완화 및 하계 여행 수요 회복 대응을 지원하고자 추진되었다.
○ 고용 장려금을 신청하고자 하는 관광기업은 2023년 7월 1일 이후 정규직 근로자를 채용해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해야 한다. 1개 기업 당 최대 2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 참가 신청은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incheon.tourbiz.or.kr) ‘정보마당 > 공지사항’에서 신청 서류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10월 31일(화) 18:00까지 이메일(incheontourbiz@ito.or.kr)로 제출하면 되며, 최종 결과는 개별 통보 예정이다.
○ 김민혜 인천관광공사 관광산업실장은 “금번 고용지원 사업이 지역 전통 관광기업의 인력채용 부담을 완화시키고, 안정적 사업운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참여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그 밖의 궁금한 사항은 담당자(032-721-4321)에게 문의하면 된다.
붙임 고용장려금 지원 홍보 포스터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