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대이작도 풀등
인천, 2026 아시아 관절경 스포츠 의학회 국내 최초 유치
붙임1._유치_PT_표지.jpg (427KByte) 사진 다운받기
붙임2._유치_성공_세리머니.jpg (164KByte) 사진 다운받기
인천, 2026 아시아 관절경 스포츠 의학회 국내 최초 유치 - 대만과의 치열한 접전 끝에 관절경 분야 최고 권위 학술대회 유치 성공 - |
○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대한관절경학회(회장 윤경호)와 함께 국내 최초로 ‘2026 아시아 관절경 스포츠 의학회(Asia Pacific Knee, Arthroscopy and Sports medicine Society, APKASS)’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 아시아관절경의학회 이사회는 지난 20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국제 관절경 스포츠 의학회(International Society of Arthroscopy, Knee surgery and Orthopaedic Sports medicine, ISAKOS)’에서 인천을 개최지로 최종 선정하였다.
○ 2년마다 개최되는 아시아 관절경 스포츠 의학회는 정형외과 분야의 저명한 전문의가 참석하여 관절경 및 스포츠 분야에 대한 최신 지견을 교류하는 국제 학술대회이다.
○ 학술대회는 2026년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며, 전 세계에서 약 1,000명의 내·외국인이 인천을 방문할 예정이다.
○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다른 지자체와의 경쟁을 통해 대한관절경의학회의 국제학술대회 유치 파트너로 선정된 이후 유치지지 서한과 유치제안서 및 PT 작성, 유치지원금 등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 유치단계 이후에도 2024년 중국 하이난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관절경 스포츠 의학회 전차대회 참가를 통한 인천 홍보는 물론, 2026년 행사 개최까지 APKASS 추진위원회와 지속적으로 협업할 계획이다.
○ 한편,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026 세계작업치료사연맹 국제회의(3,000명, 5일간)’, ‘2027 국제측지학 및 지구물리학 연맹총회(5,000명, 10일간)’ 등의 대규모 국제회의를 유치 추진하고 있다.
○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코로나 이후 오프라인에서만 얻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인천은 인천공항 접근성은 물론, 야간관광이나 역사관광, 바이오 클러스터 산업시찰 등 다양한 인프라를 연계하여 국제회의 유치와 개최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관련사진 2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