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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화망, 인천관광 조력자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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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화망, 인천관광 조력자로 등장
- 인천관광공사-신화망 한국채널 양해각서 체결 -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2016년 5월 26일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 소속 통신사 신화망(新华网) 한국채널(대표 제리곽)과 인천관광 홍보와 공동사업 전개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 1931년 설립되어 전세계 105개국에 지국이 설치된 신화통신사는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 소속의 세계적 통신사이다. 신화통신사에서 운영하는 신화망은 일일 방문자가 2억명이 넘는 온라인 매체로 페이스북이 연결되지 않는 중국에서 인천을 온라인 상에서 노출시킬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다.
○ 인천관광공사 황준기 사장은 “중국쪽 마케팅이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점에 신화망 한국채널과의 협력은 마치 가뭄에 단비를 만난 듯 반가운 일이며 앞으로 인천을 홍보하고 알리는데 일조해주시기를 희망하며 공사도 신화망이 한국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 이에 신화망 한국채널 백두원 부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신화망 한국채널이 한국에서 커나가는데 밑거름이 될 것 같다며 인천의 관광가치를 재창조하고 숨은 정보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보탬이 되겠다.”고 화답했다.
○ 또한 신화망 한국채널은 인천지역 중소기업 및 중견기업들의 홍보, 마케팅 및 경영판로지원을 통한 대중국 수출, 무역환경 개선에도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인천관광공사는 앞으로 인천소식 및 컨텐츠 게재 등 홍보분야뿐 아니라, 전시, 특별방송 기획, 유명인사간 교류 등 직접적 관광과 마이스 사업성과를 도출하도록 상호 협력 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