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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형 코스로 새로워진 인천시티투어, 5월 24일 첫 선

  • 작성자
    관리자 (인천관광공사)
    작성일
    2016년 5월 23일(Mon) 08:30:00
  • 조회수
    1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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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형 코스로 새로워진 인천시티투어, 5월 24일 첫 선

- 5월 무료시범운영, 릴레이 이벤트 등 이용객에 다양한 즐거움 선사 -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 이하 공사)가 5월 24일부터 순환형 코스로 새롭게 바뀐 인천시티투어를 운영한다.

 

인천시티투어는 100년 개항의 역사와 풍부한 즐길거리를 보유한 월미․개항장과 최첨단 국제도시인 송도를 잇는 순환형 코스로, 6월 1일 본격운영에 앞서 사전 홍보 및 최종 점검을 위하여 5월 말까지는 무료로 운행될 예정이다.

 

○ 순환형 코스는 기존 테마형 코스와는 달리, 1일 1티켓으로 하루동안 각 정류장에서 자유로이 승․하차를 하며 인천관광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25인승과 45인승 버스가 9시부터 18시까지 인천역과 센트럴파크를 중심으로 1일 9회 순환하며, 1시간 간격으로 운행되고 막차는 17:00시에 출발한다.

 

○ 버스에는 문화관광해설사가 동승하여 운행코스와 주변 관광지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스토리텔링이 제공되는데, 이는 시티투어의 재미를 한껏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코스를 찾는 관광객들은 [월미․개항장] 구간에서는 차이나타운, 동화마을, 개항장거리, 신포국제시장, 월미도 등 인천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를, [송도]에서는 수많은 TV방송 촬영지로도 유명해진 송도센트럴파크, 송도컨벤시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등을 돌아볼 수 있다.

 

○ 순환형 코스는 자유로운 승․하차를 하는 만큼 각 정류장에서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탑승하며, 티켓은 인천역관광안내소와 센트럴파크 정류장에서 현금 및 신용카드로 구입할 수 있다. 단, 이 외 각 정류장에서는 원활한 버스운행을 위하여 신용카드 결제만 가능하다. 요금은 일반 5,000원, 만 36개월~초등학생 이하는 3,000원이며, 장애인이나 국가유공자, 경로자도 3,000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 한편, 인천시티투어 신규 운행 개시를 기념하여 이용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된다. 5월 무료운영을 시작으로 SNS 인증샷 이벤트를 비롯하여 월별 테마에 따라 무료티켓 및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시티투어 여행의 즐거움을 2배로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관광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시티투어 운행은 인천의 풍부하고 잠재력 있는 인천의 관광자원을 원스톱으로 소개할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시티투어를 통해 많은 관광객들이 알짜배기 관광명소를 자유롭고 편리하게 여행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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