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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슬기로운 인천여행

  • 작성자
    고객홍보팀
    작성일
    2023년 4월 13일(Thu) 08:19:45
  • 조회수
    2229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슬기로운 인천여행

- 인천관광공사, 인천 반려동물 동반 여행지 추천 -

 

만물이 소생하는 봄, 여행가기 딱 좋은 날씨다. 인천은 바다와 산, 도심을 모두 가지고 있는 동시에, 전국 광역시 중 가장 많은 반려인구(2020년 통계청 인구주택 총조사기준)를 보유한 도시이기도 하다. 반려동물과 함께여서 더욱 즐거운 인천 관광지에서 누구나 행복한 여행을 즐겨보자.

 

모두가 꿈꾸는 바다 여행 코스 : 무의도송도, 강화도

작년 5월 한국관광공사가 발행한 반려동물 동반여행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반려견 동반 국내여행 희망 활동 1위는 바다 감상이다.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반려동물이 마음껏 뛰노는 풍경은 상상만 해도 흐뭇하다.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바다 중 하나인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은 수심이 적당하고 숙박시설과 샤워장, 식당 등 편의시설이 잘 되어있어 어린아이가 있는 가족여행객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해변을 따라 약 800m의 해상관광 탐방로가 설치되어 있어 목재 데크를 따라 서해의 바다풍경을 만끽할 수 있으며, 갯벌체험 및 캠핑, 짚라인 등 즐길거리가 풍부하다.

 

자연을 실컷 즐긴 후, 이국적인 낭만이 흐르는 송도국제도시로 차를 달려보자. 국내 최초 해수공원인 송도센트럴파크에서 수상택시, 패밀리보트, 문보트 등 수상레저를 즐기고, 24시간 개방된 잔디광장에서 신나게 뛰어놀 수 있다. 센트럴파크 외에도, 인천시가 무료로 운영하는 송도도그파크에서는 반려견의 크기에 따라 놀이터가 구분되어 안심하고 다른 강아지들과의 사회성을 기를 수 있다.

 

지붕없는 박물관 강화도에서도 역사문화 뿐 아니라, 산과 바다 등 아름다운 자연을 즐길 수 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전등사에서 가볍게 산책을 하고, 일몰이 아름다운 동막 해수욕장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보자. 당일치기 여행으로는 부족한 이들은 다음날 강화도 원도심을 거닐며 조선 후기 철종이 왕이 되기 전 거처했던 용흥궁’, 1900년에 건축된 대한민국 최초의 한옥 성당 대한성공회 강화성당등 원도심을 거닐며 과거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자.

 

누구나 즐기는 도심 여행 코스 : 개항장월미도

인천을 대표하는 관광지인 개항장차이나타운역시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다. 19세기 개항 이후의 근대 역사문화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동시에, 최근 뉴트로의 성지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개항장 문화지구에서 시간여행을 떠나보자. 대한민국 최초의 서양식 공원 자유공원에서 내려다보이는 인천항과 시가지의 전경은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차이나타운 먹거리와 송월동 동화마을에서의 인생샷도 놓치지 말자.

 

국민 관광지 월미도에 위치한 월미 문화의 거리는 바닷바람을 맞으며, 보기만 해도 짜릿한 놀이기구의 스릴까지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또한, 교통약자들을 배려한 월미공원 무장애나눔길을 따라 자연과 함께 걷다보면 월미전망대와 월미산 정상에서 인천대교와 인천항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그밖에도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지 및 음식점, 숙박시설 정보가 담긴 가이드북은 인천관광공사 홈페이지 알림마당-인천관광홍보-홍보물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한편, 이번 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마이펫페어(4.14~16)를 시작으로 '케이펫페어(8.25~27)', 10월 국내 유일의 반려견 동반 마라톤 '댕댕런' 등 인천에서 반려동물 관련 다양한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관련 사진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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