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에서,

'꽃가마'라는 업체에서 귀가행 셔틀을 무리하게 운영하여
한여름 더운 날씨에 모래장 위에 고객들을 세워놓고
최소 1시간에서 3시간 대기를 유발하였고
심지어는 서비스를 운영하지 못한 고객도 다수 발생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대처로
인스타그램 계정 댓글 막음과
불합리한 기준이 적용된 고객별 차등 보상,
서비스 불충분에 대한 전 고객들 대상 안내 부재,
개인 문의에 대한 불친절 등
셀 수 없이 이해할 수 없는 소비자 기만을 발생시켰습니다.

앞으로 '꽃가마'라는 업체와 제휴된 페스티벌은 절대 이용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인천을 대표하는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이 이런 작은 업체로 인해 명예가 실추되지 않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