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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2016 INK 콘서트, 역대 최고수준 해외관광객 유치 등 성료!

  • 작성자
    조성일 (홍보팀)
    작성일
    2016년 9월 28일(Wed) 09:11:12
  • 조회수
    11303

달라진 2016 INK 콘서트,

역대 최고수준 해외관광객 유치 등 성료!

- 숫자로 보는 2016 INK 콘서트 -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가 주관한 INK 콘서트(인천한류관광콘서트)가 3만6천5백명이 관람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쳤다.

 

○ 2009년부터 올해 8회째 실시한 INK 콘서트는 한류콘텐츠를 통해 인천으로 해외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인천시에서 추진하는 행사로, 매년 해외관광객이 주목하고 있는 행사다.

 

○ 올해는 인천한류관광콘서트를 외국인들이 기억하기 쉬운 브랜드인 ‘INK 콘서트’로 명칭을 공모하여 선정하였고, 금년 상반기부터 해외 거점별 타깃 마케팅과 여행사간 협의를 지속적으로 해왔다.

○ 그 결과, 내국인 관람객 좌석은 9월 5일 온라인 예매를 시작하여 1시간 20분 만에 매진되었고, 16,780명이라는 역대 최고 수준의 해외관광객을 유치하여 전체 관람객 중 외국인 비율이 국내 유사형태의 한류 콘서트보다 많은 수치인 약46%로 전체 중 절반을 기록하였다.

 

○ 외국인들의 국적은 중화권이 약 1만2천명, 일본 약 2천명, 동남아 약 1천명, 기타 약 1천명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중국 인센티브 단체 ‘보리위엔 그룹’ 임직원 3,000명도 23일, 24일 양일간 입국하여 이번 콘서트를 관람하고 25일부터 공식일정에 들어갔다.

 

○ 해외관광객들이 타고 온 버스만 190여대로 행사장의 혼잡이 예상되었으나, 질서유지를 위해 인천지방경찰청, 남부경찰서의 지원으로 교통의 흐름이 원활하였으며 단체버스의 입‧출차와 주차도 무리 없이 진행될 수 있었다.

 

○ 이번 역대 해외관광객 유치 결과는 출연진의 구성도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이번 콘서트의 방송을 주관한 KBS 미디어는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 인기있는 출연진으로 총 16개팀을 섭외하였는데, 태양의 후예 OST를 부른 케이윌, 9월에 컴백한 샤이니, 신곡을 발표한 인피니트 등 관람객의 입맛에 맞게 화려하게 구성하여 유치를 성공시켰다.

 

○ 또한 작년 7회 콘서트와 차별화된 점으로는 입장객들의 장시간 기다리는 불편을 덜기 위해 일부를 제외한 좌석을 지정좌석제로 전환하였으며, 관광객 볼거리 제공을 위해 인천시의 각 관광콘텐츠 홍보부스 운영과 인천의 브랜드, 먹거리 등을 소개하는 부스 30여개 동을 운영하였다. 또한 해외관광객의 편의를 위해서 은행 환전소와 물품보관소도 별도로 마련하였다.

 

○ 공사 관계자는 “이번의 해외관광객 유치와 다양한 새로운 시도를 계기로 INK 콘서트는 새로운 전환기를 맞았다. 앞으로 더욱 내실 있고 차별화된 콘서트를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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